6월에 가기 좋은 해외여행지 TOP 10
🇯🇵 일본 홋카이도 – 라벤더 향 가득한 자연 휴양지

6월의 홋카이도는 신록과 꽃의 계절입니다. 특히 후라노 라벤더 농장은 6월 중순부터 개화가 시작되어 보기 좋은 시기입니다. 시원한 기후와 푸에한 자연 덕분에 부모님과 함께하는 효도 여행 또는 자연 속 힐링 여행으로 추천합니다.
- 추천 여행코스 (4박 5일): 삿포로 → 오타루 당일치기 → 비에이 & 후라노 1박 → 노보리베츠 온천 → 삿포로
- 대표 명소: 팜 도미타, 비에이 패치워크 로드, 오타루 운하, 홋카이도 신궁, 조잔케이 온천
교통편:
- 항공: 인천국제공항 → 신치토세공항 직항 (아시아나항공, 대한항공, 진에어 등)
- 소요시간: 약 2시간 40분
- 항공권 요금: 왕복 약 25만~40만 원 (6월 기준 특가)
현지 교통:
- JR 패스를 이용한 열차 여행 가능 (비에이/후라노선)
- 삿포로 시내 대중교통 + 렌터카 조합 추천 (한국 운전면허+국제면허증 필요)
예상 소요비용 (1인 기준):
- 항공권: 약 30만 원
- 숙박(4박): 약 35만 원 (3성급 기준)
- 식비 및 입장료: 약 20만 원
- 총 예상 경비: 약 85만 원 내외
🇻🇳 베트남 다낭 – 저렴하고 따뜻한 동남아 대표 휴양지

6월의 다낭은 건기와 여름철이 겹치는 시기로, 맑은 하늘과 낮은 습도로 최고의 휴양 조건을 갖춥니다. 한적한 미케비치와 호이안 올드타운의 조합은 커플과 가족 여행 모두에게 이상적입니다.
- 추천 여행코스 (5박 6일): 다낭 시내 → 오행산 & 미케비치 → 바나힐 1일 → 호이안 1박 → 한시장 → 다낭 출국
- 대표 명소: 바나힐, 드래곤브리지, 오행산, 호이안 야시장, 한시장
교통편:
- 항공: 인천국제공항 → 다낭국제공항 (진에어, 티웨이항공, 베트남항공 등)
- 소요시간: 약 4시간 30분
- 항공권 요금: 왕복 약 20만~35만 원
현지 교통:
- 그랩(Grab) 앱 이용 가능 / 택시 기본 요금 저렴
- 시내 호텔에서 호이안까지 셔틀버스 또는 미터택시 이용
예상 소요비용 (1인 기준):
- 항공권: 약 25만 원
- 숙박(5박): 약 20만 원 (리조트형 기준)
- 식비 및 관광비: 약 15만 원
- 총 예상 경비: 약 60만 원 내외
🇬🇷 그리스 산토리니 – 인생샷 명소의 대명사

6월의 산토리니는 여름 성수기 직전으로 날씨는 좋고, 관광객은 비교적 적은 최적의 여행 시기입니다. 흰 건물과 파란 돔, 에게해가 어우러진 풍경은 커플 및 신혼여행지로 특히 인기가 많습니다.
- 추천 여행코스 (5박 7일): 아테네 1박 → 산토리니 3박 → 피라, 이아, 와이너리 투어 → 아테네 복귀
- 대표 명소: 이아마을, 피라, 이메로비글리, 레드비치, 산토리니 와이너리
교통편:
- 항공: 인천국제공항 → 아테네 (경유: 카타르/에미레이트 등) → 산토리니 국내선 or 페리
- 소요시간: 약 16~18시간
- 항공권 요금: 왕복 약 90만~120만 원
현지 교통:
- 산토리니 내 렌터카 or ATV 렌트 추천
- 대중교통(버스)도 운영되나 시간 간격 큼
예상 소요비용 (1인 기준):
- 항공권: 약 100만 원
- 숙박(6박): 약 60만 원
- 식비 및 액티비티: 약 30만 원
- 총 예상 경비: 약 190만 원 내외
🇨🇭 스위스 인터라켄 – 알프스 트레킹 시즌 개막

인터라켄은 알프스의 중심지로, 6월이면 설산과 녹음이 어우러진 절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. 하이킹과 기차여행, 스위스 패스를 이용한 관광에 적합하며 자연 친화적 여행을 선호하는 분들께 적극 추천합니다.
- 추천 여행코스 (6박 7일): 취리히 입국 → 루체른 1박 → 인터라켄 3박 → 융프라우요흐 → 베른 → 귀국
- 대표 명소: 하더쿨름, 브리엔츠호, 융프라우 철도, 라우터브루넨 계곡
교통편:
- 항공: 인천 → 취리히 or 제네바 (스위스항공, 에델바이스 등 직항 또는 유럽 경유)
- 소요시간: 직항 12시간, 경유 시 15시간 이상
- 항공권 요금: 왕복 약 100만~130만 원
현지 교통:
- 스위스패스 강력 추천 (기차/케이블카 무제한 이용)
- 고산 지대 이동 시 미리 시간표 확인 필수
예상 소요비용 (1인 기준):
- 항공권: 약 110만 원
- 숙박(6박): 약 70만 원 (중급호텔 기준)
- 교통/입장료/식비 등: 약 50만 원
- 총 예상 경비: 약 230만 원 내외
🇲🇺 모리셔스 – 남반구의 따뜻한 겨울

남반구에 위치한 모리셔스는 6월이 건기로, 고급 휴양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한적한 시기입니다. 럭셔리 리조트에서 여유롭게 쉬거나 스노클링, 고래 관찰 등 액티비티도 가능합니다.
- 추천 여행코스 (6박 7일): 르몽 해변 2박 → 포트루이스 투어 → 블루베이 해양공원 → 일오세르프 섬 투어
- 대표 명소: 르몽 산, 블루베이, 샤마렐 폭포, 모리셔스 국립식물원
교통편:
- 항공: 인천국제공항 → 두바이/도하 경유 → 모리셔스 SSR 국제공항 (에미레이트, 카타르항공)
- 소요시간: 약 18~20시간
- 항공권 요금: 왕복 약 130만~160만 원
현지 교통:
- 공항 픽업 서비스 포함 숙소 많음
- 로컬 택시 or 전용 차량 투어 이용
예상 소요비용 (1인 기준):
- 항공권: 약 140만 원
- 숙박(6박): 약 60만 원 (리조트 기준)
- 액티비티 포함 관광비: 약 40만 원
- 총 예상 경비: 약 240만 원 내외
🇵🇹 포르투갈 리스본 – 저렴하고 매력적인 유럽 도시

유럽 내에서도 물가가 저렴한 포르투갈은 6월 여행지로 매우 적합합니다. 리스본은 트램이 달리는 골목골목이 매력적이며 문화, 해산물, 와인, 해변이 모두 있는 완성형 도시입니다.
- 추천 여행코스 (6박 7일): 리스본 3박 → 신트라 당일치기 → 포르투 2박 → 귀국
- 대표 명소: 벨렘탑, 제로니무스 수도원, 신트라 페나성, 28번 트램
교통편:
- 항공: 인천국제공항 → 리스본 (유럽 대도시 경유)
- 소요시간: 약 17~20시간
- 항공권 요금: 왕복 약 85만~110만 원
현지 교통:
- 메트로, 트램, 버스 이용 용이 (리스본 카드 활용)
- 리스본~포르투 간 고속열차 알파 펜둘라 사용
예상 소요비용 (1인 기준):
- 항공권: 약 100만 원
- 숙박(6박): 약 50만 원
- 식비/교통/관광비: 약 30만 원
- 총 예상 경비: 약 180만 원 내외